출판된 서적

독서량:313

2022/02/21

<명인과 삼소사>

<명인과 삼소사>는 역대 명인들과 삼소사 박물관 소장 문물과 삼소사 건물이 보존된 관련 이야기 등을 서술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삼소사에 관한 역사를 들려 주고 삼소사 특유의 문화적 매력을 감수하게 하기 위한 작품이다. 이 책은 고대편, 근현대편, 향현편 등 3개 편장으로 나뉘며 총 32명의 명인이 수록되어 있다. 고대편에는 남송, 원나라 시기부터 명청 시기의 15명 인물 (육유(陆游), 위자옹(魏了翁), 이제현(李齐贤), 허인(许仁), 조혜아(赵蕙芽), 김일봉(金一凤), 장태화(张兑和), 하소기(何绍基), 이몽련(李梦莲), 궁익청(弓翊清), 장지동(张之洞), 모륭은(毛隆恩), 황운곡(黄云鹄), 고인우(顾印愚), 조번(赵藩))이 수록되어 있고, 근현대편에는 민국 시기부터 12명 (진국동(陈国栋), 여안민(余安民), 주덕(朱德), 이일망(李一氓), 유맹우(刘孟伉), 곽소우(郭绍虞), 조박초(赵朴初), 장애평(张爱萍), 전송암(钱松嵒), 진자장(陈子庄), 정십발(程十发), 왕학중(王学仲))의 명인이 수록되어 있다. 향현편은 이 책에서 가장 특별한 부분으로, 청나라 이후 메이산에서 배출된 5명의 명인 (진백청(陈柏青), 팽요장(彭耀章), 두중획(杜重划), 풍건오(冯建吴), 오중일(伍中一))에 관한 사적과 역사적 유물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메이산(眉山)인들의 삼소 선현들에 대한 존경과 흠모의 정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