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은 현재 삼소사의 정문으로, 삼소사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민국17년 (1928년)에 지어졌다. 대문은 북쪽에 자리 잡고 남쪽을 향하며 단처마 팔각집에 반원 통기와를 얹었고 남쪽에 3칸 방과 2개 기둥이며 가운데에 대청, 동쪽과 서쪽에 각각 작은 방이 하나씩 있다. 너비 13.15m, 깊이 3.3m, 현관 너비 1.8m, 통행 높이 6.95m, 건축 면적은 70m2이다. 문미 한가운데에 "삼소사" 현판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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