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소 기념관은 삼소의 생전의 문학 업적 전시관으로, 전시관은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총 면적은 약 2000제곱미터이다. 2016년, 박물관은 전시와 진열에 대해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으며, 텍스트, 사진, 실물, 정경, 멀티미디어 등의 형식을 통해 삼소의 생애와 문학적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1층은 소순, 소철의 생애와 업적 전시관이고, 소순 전시관은 소순의 생애, 문학 성취를 주로 전시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멀티미디어인 ‘명이자설’ 과 ‘주중청금(舟中听琴)’ 정경이 각 1곳; 소철의 생애에는 주로 소철의 생애, 문학적 업적을 전시했고, 그중 ‘출사계단(契丹)’ 과 ‘뢰주(雷州)결별’ 정경이 2곳 설치되어 있다. 2층은 소식의 생애와 업적관이다. 주로 소식의 생애, 정난천하, 문단거벽, 항미아취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중 멀티미디어로 ‘서주(徐州)강홍’, ‘적별회고(赤壁怀古)’, ‘소제춘효(苏堤春晓)’, ‘환어연인(唤鱼联姻)’, ‘천리공선연(千里共婵娟)’ 5곳, ‘갈매절등(谏买浙灯)’, ‘황주(黄州)세월’ 2곳을 설치했고, 그리고 ‘동파성어’, ‘동파명언가구’, ‘동파련정가구’ ‘동파미식’ 4개는 터치스크린으로 설치했다. 삼소 기념관 전시는 전국 삼소유적지중에서 전시 내용이 가장 풍부하고 형식이 제일 다양한 삼소 문화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