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 고대 건축물 원림 박물관 소장품 비각 편액

고대 건축물

백파정(百坡亭)

백파정(百坡亭)은 서쪽 사랑채 서쪽에 있다. 남송의 위료옹(魏了翁)은 소식을 기념하기 위해 미주(眉州)의 호수를 파고, 정교를 지어 '백파정(百坡亭)'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민국 17년 (1928년) 메이산(眉山) 지방 관료가 삼소사를 삼소공원으로 확장하여 증축했다. 육각정의 참천식 지붕을 갖춘 이 건물은 한 변의 길이 1.93m, 높이 3.85m, 건축면적 56m2에 달한다. 동서 방향으로 연랑과 기와지붕이 천두식구조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