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 고대 건축물 원림 박물관 소장품 비각 편액

고대 건축물

내봉헌(来凤轩)

내봉헌(来凤轩)은 삼소사 옛 사당의 중축선의 마지막으로서 계현당(启贤堂)을 있는 교량과 함께 제삼진 사합원을 이루고 있다. 현존하는 내봉헌(来凤轩)은 청나라 강희(康熙)연간에 재건되었으며, 건물은 남향으로 되어 있고, 너비 21.66m, 깊이 10.26m, 통행 높이 7.3m에 달한다. 사면이 툇마루와 이어져 있고 툇마루의 너비 1.25m, 건축면적 295.5m2이며, 헐산식 지붕, 작은 청기와 지붕으로 지어져 있다. 원래는 소식형제의 침실과 서재로 사용되었다. 가경(嘉庆)18년, 건물이 내려앉아 다시 수리하면서 제미당(济美堂)으로 개명하였다. 해방 후 대대적인 보수를 거치며 내봉헌으로 다시 개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