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크는 삼소사 본관 건물 서쪽에 있으며, 민국 17년 (1928년)에 지어졌다. 단처마의 앞부분은 헐산식 지붕, 뒷부분은 둥근 찬첨식 지붕, 작은 청기와 지붕, 천두 지붕골로 이루어졌다. 도크의 뱃머리는 동쪽으로 향해 있고 평면이 배 모양이고 길이 19.46m, 폭 4.88m, 통행 높이 3.95m, 건축면적 84m2이다. 도크를 오르내릴 수 있는 발판이 있고 뱃머리는 플랫폼이며 배의 내부까지 2단 계단이 있다. 선실 주변은 붉은 모래와 돌이 깔려져 있고 그 위에는 나무 기둥들이 세워져 있으며 기둥 사이의 받침은 미인고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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